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산 돔 야구장 (문단 편집) === 돔구장 건설 추진 1기(2007~2009) === [[안산와~스타디움]]이 완공된 2006년 하반기~2007년 상반기는 프로야구의 인기 회복에 힘입어 한국 야구계가 [[돔구장]] 붐에 휩싸인 시기였다. 서울 양천구는 [[목동야구장]]의 돔구장 개장을 제시했고, [[한국야구위원회|KBO]]의 [[신상우]] 총재는 ~~정작 하라는 [[현대 유니콘스]] 매각은 뒷전인 채~~ [[성남시]]에 [[돔구장]]을 건설할 계획임을 공개적으로 밝히기도 했다. 2007년 1월 16일, 안산시가 KBO측에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0060974|프로팀 유치와 돔야구장 건설 의향을 밝히면서]] 안산돔 사업이 시작되었다. 당시 KBO가 구체적으로 돔구장 건립을 위해 접촉하던 지자체는 서울(목동 개축), 성남, 안산, 대구의 네 곳으로 알려져있다.[* 이 중 목동은 돔구장 개축 시 수익성 부족으로 배제되었고, 성남은 마땅한 부지를 확보하지 못해 탈락, 대구는 사업성 부족으로 고배를 마셨다. 네 곳의 지자체들 중에서 그나마 사업성 있는 부지를 확보할 수 있었던 곳이 안산 뿐이었다.] 2007년 5월 11일, [[안산시]]는 [[안산와~스타디움]] 서쪽 5만9천274평의 체육시설 부지에 [[도쿄돔]]을 모델로 한 복합돔구장을 건설한다는 내용을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001&article_id=0001633841|발표]]하고, 이어 5월 15일에 KBO와 MOU를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001&article_id=0001636630|체결]]했다. 돔구장 건설 주체는 현대건설(건설)-현대증권(자금조달)-KBO(돔구장 운영) 컨소시엄으로 7-8천억 규모의 기본자금을 포함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4&aid=0000303754|총 1조7천억 규모의 예산을 투입하며]][* 8천억의 자본 중 5천억으로 주상복합단지를 지어 분양하면 약 1조5천억 정도의 수익이 예상되는데, 여기에 남은 자본금을 합쳐 복합돔과 백화점, 호텔 등을 짓는다는 계획이었다.], 완공 예정 시점인 2012년에 맞춰 신구단 창단 혹은 [[현대 유니콘스]] 후계 구단을 유치하여 활용하기로 하였다. 이와 함께 KBO는 이 야구장을 활용하여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등의 국제행사를 유치할 구상을 밝히기도 했다.[* 돔구장을 활용한 국제행사 유치 드립은 이후 [[고척 스카이돔]]에서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를 유치하겠다는 [[대한야구협회|KBA]]와 서울시의 장밋빛 구상으로 이어진다. 하지만 [[고척 스카이돔]]이 잦은 설계변경으로 [[티스푼 공사|일정이 쭉쭉 밀리면서]], 청소년선수권대회는 결국 [[목동야구장]]에서 치러지게 되었다.~~이새끼들이?~~] [[파일:attachment/안산 돔 야구장/IE001141111_STD.jpg]] 2007년의 안산돔 조감도. 32,000석 규모, 개폐식에 천연잔디로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028&article_id=0000198467|계획]]되어 있었다! 2007년 10월 5일, 안산돔 컨소시엄은 구체적은 사업 일정표를 제시하였다. 2007년 말 특수목적법인을 설립, 2008년 1월에 착수설계를 실시[* 이 때는 돔구장 설계를 미국, 일본 등에서 돔구장을 설계해 본 해외 업체에게 위탁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이후 [[고척동 돔 야구장]]은 '''야구장도 설계해 본 적이 없는 업체에게 설계를 맡기면서''' 전설의 시작을 알리게 된다(...)], 2008년 말까지 KBO와 정식 사업계약 후 설계를 완료, 2009년 1월에 착공에 들어간다는 계획이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1774637|기사]] 2007년 10월 26일에는 잠실야구장에서 현대컨소시엄-KBO 간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0619217|정식 기본협약을 체결]]하면서 사업은 순조롭게 진행되는 듯 보였다. 그런데 2008년, 정권 교체 과정에서 3개월간 토지용도변경 업무가 올스톱되면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4&oid=037&aid=0000005246|일정에 차질]]이 생기기 시작했다. 원래 체육시설 부지였던 땅에 복합상업시설을 지으려면 용도변경이 필수였기 때문이다. 다행히 용도변경업무가 정상화되면서 설계작업이 진행되는 한편 2008년 10월 쯤부터 토목공사가 시작될 것으로 보였으나.... 2008년 9월 4일, 안산시는 현대컨소시엄과의 계약을 파기한다고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08090314403088026&outlink=1|발표했다]]. 문제는 민간투자법 및 도시개발법과 현대컨소시엄이 제시한 개발계획과의 충돌.~~장난하냐?~~ 다만 돔구장 사업 자체는 파기되지 않아, 안산시는 2009년 1월 13일 돔구장 건설을 위한 타당성 용역 발주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2451284|발표]]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